KT‘지니’ 통해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

입력 2014-01-15 15:45: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는 음악 서비스 ‘지니’(genie)를 통해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음원을 내려받지 않고도 무손실 원음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LTE 스트리밍 전용 상품인 ‘지니팩’ 이용 고객에게 4월 말까지 데이터 추가요금없이 ‘무손실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