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수호 촬영장 인증샷, 친근한 모습에 누리꾼들 “오누이 같아”

입력 2014-01-15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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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수호 촬영장’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엑소 멤버 수호의 촬영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현장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윤아와 수호가 성당 안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앞서 수호는 윤아가 주연하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 특별 출연했다. 수호가 맡은 역할은 최수한(권우리)의 친구이자 성당 밴드부 멤버인 한태웅. 수호는 10회부터 12회까지 카메오로 출연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수호 촬영장, 정말 친한가봐”, “윤아 수호 촬영장, 오누이 같아”, “윤아 수호 촬영장,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아 수호 촬영장’ SM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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