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단발, 데뷔 후 첫 단발머리… ‘새롭다’

입력 2014-01-15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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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

배우 박하선이 단발 머리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론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웨이브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은 이 사진에 이어 앞머리에 숏커트 헤어스타일 사진까지 공개했다.

박하선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하선 단발, 어떤 헤어스타일도 다 잘 어울리네”, “박하선 단발, 갈수록 예뻐지는구나”, “박하선 단발, 남다른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박하선이 출연한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사진|‘박하선 단발’ 박하선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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