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컴백앞두고 ‘촌티패션’ 공개

입력 2014-01-15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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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새 미니앨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코요태 신지는 22일 새 미니앨범 ‘1999’ 발표를 앞두고 코요태 공식 SNS를 통해 ‘그때 그시절’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공개된 스틸에서 무표정에 가까운 표정으로 큰 잠자리 안경을 낀 채 꽃이 만발한 점퍼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신곡 ‘1999’에 걸맞은 복고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앞머리를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빵떡모자’와 함께 털이 수북한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미지와 함께 촌스런 핑크 타이즈, 과거 유행하던 스노우진 치마 위에 프릴이 가득한 니트패션을 한 채 ‘복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 17주년을 맞는 코요태는 22일 새 미니앨범 ‘1999’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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