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세단 타고 ‘브루노 마스’ 콘서트 가자

입력 2014-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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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고객 선착순 300명 티켓 증정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이 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열린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3세단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단시간 빌보드 1위에 5곡을 등극시키며 인기 절정의 팝스타로 떠오른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의 네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로서 2008년 A4 신차 발표회를 통해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성사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을 개최해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뉴 아우디 A3세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audikorea.kr)에서도 추첨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 30명에게 1인 2매 티켓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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