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인터넷을 안 하니까 모르는데…”

입력 2014-01-16 1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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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야구선수 추신수가 김구라 후유증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날 추신수는 “입국 일정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구라를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며 “인터넷을 안 하니까 모르지만 나쁜 댓글을 다는 이미지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혹시 나의 야구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빵 터져”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메이저리거도꼼짝 못 하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괜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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