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팬들로부터 야식차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이연희의 팬들이 준비한 야식차를 공개했다.
이연희의 팬들은 지난 14일 경기도 양주의 촬영장으로 150여 명 분량의 음식을 야식 트럭과 카페 트럭에 실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팬들이 보내준 음식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들은 이 차량에 ‘미스코리아, 지영이가 쏘면 넘어와?’라는 문구를 넣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희 야식차, 기분 좋았을 듯”, “이연희 야식차, 양이 엄청나다”, “이연희 야식차, 팬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