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정훈희·김태화 부부 나이 첫 공개

입력 2014-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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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왼쪽)·김태화 부부가 ‘스타 패밀리 송’에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8일 밤 11시 첫 방송 ‘스타 패밀리 송’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진 정훈희·김태화 부부가 실제 나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훈희·김태화 부부는 18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하는 채널A ‘스타 패밀리 송’에 출연해 실제로는 김태화가 정훈희보다 4세 많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스타 패밀리 송’은 매회 제시된 주제에 맞는 노래를 선정해 연예인 가족들이 부르는 방식. 지난해 10월 파일럿 방송으로 선보이고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첫 회에선 ‘비밀’을 주제로 정훈희·김태화 부부가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른다.

이어 2집을 내고 가수로 활동 중인 연기자 김영호는 필리핀에서 유학 중인 딸 김별 양과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전한다. 또 올해 스무살이 된 방송인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 군은 ‘누나들을 사로잡는 법’을 공개하며 엄마의 반대로 첫사랑을 떠나보내야만 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스타 패밀리 송’은 송승환과 노사연이 진행하며 유리상자의 이세준, 코요태의 신지, 방송인 윤지영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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