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국내 가요계 최초 아프리카 르완다 팬클럽 ‘르완다 크라운’ 화제

입력 2014-01-16 2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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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1월 16일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씨클라운의 컴백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모집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나라는 다양했으며 사우디아라비다,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 그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르완다 팬클럽 소식에 관하여 씨클라운 멤버 시우는 “저도 잘 몰랐던 곳에서 팬이 있다고 하니 써프라이즈 하네요. 저희 소식이 더 많이 들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내전 후 찾아온 평화와 경제성장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월 컴백을 앞둔 씨클라운은 버마하,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들이 속속 생기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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