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계.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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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계가 화제다.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추신수는 네 명의 MC들을 상대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추신수가 자리에 미처 앉기도 전에 “시계는 진짜 좋은 거 찼네요”라며 추신수 시계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추신수는 “많이 벌잖아요”라며 능청스럽게 대응했다.
추신수 시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로저드뷔’ 제품으로 약 6500만원의 초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신수 시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로저드뷔 시계, 대단하다”, “추신수 로저드뷔 시계, 메이저리거니까”, “추신수 로저드뷔 시계, FA 대박 부럽다”, “추신수 로저드뷔 시계, 추신수에게는 큰 돈이 아닐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