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인기 웹툰인 ‘여자만화 구두’가 드라마로 나온다.
SBS플러스와 티원미디어는 ‘여자만화 구두’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1월 말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극본은 이미림 작가가, 연출은 안길호 PD와 민연홍 PD가 맡는다.
박윤영 작가의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 네살의 여성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 여덟의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를 다룬 이야기이다.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인상깊은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내달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재밌겠네”,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기대된다”, “여자만화 구두, 언제 첫 방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