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준수는 왜 혼자…“귀여워”

입력 2014-01-17 1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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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1기의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일밤 -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시즌1 멤버들의 마지막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이 한라산 설경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지막을 기념하듯 모닥불을 펴놓고 둘러 앉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들과의 진실게임에서 숨겨진 속내를 꺼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일점 지아를 딸로 둔 송종국이 사위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았으며 지아 역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슬프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재미있겠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사진? 벌써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시즌1은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배우 류진, 가수 김진표, 전 축구선수 안정환 등 새 멤버가 합류해 기존 멤버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시즌2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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