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베이비시터가 따로 없어”

입력 2014-01-17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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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쓰다듬는 고양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를 핥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이 고양이의 행동을 즐기는 듯 싶다가 이내 일어났다. 하지만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곳을 바라봐 웃음을 선사했다.

고양이는 아기가 다시 엎드리면 또 머리를 핥았고, 아기가 일어나면 또다시 모른 체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내면 연기 끝판왕”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둘 다 귀여워”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아기도 좋은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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