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정주연 ‘깍쟁이 박지영은 어디가고~’

입력 2014-01-17 15: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마는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시끄러운 드라마만큼 정신없이 7개월을 보낸 배우가 있다.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을 맡은 정주연이다.

정주연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악역과 선한 역을 오가며 반전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기자에서 배우로의 변신, 또 세 남자와의 러브라인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카메라 렌즈에 담긴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했다. 다양한 눈빛과 표정이 타고난 배우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변신을 거듭한 정주연이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 기대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