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폭풍의 눈 ‘지구의 20배…모든 것 삼킬 듯한 공포’

입력 2014-01-17 1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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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폭풍의 눈. 사진=NASA.

토성 폭풍의 눈. 사진=NASA.

‘토성 폭풍의 눈’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적외선으로 촬영한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은 토성 북극에서 일어난 회오리 폭풍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토성 폭풍의 눈’은 2000km에 달하는 너비를 자랑해 공포감을 준다. ‘토성 폭풍의 눈’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싸이클론의 눈보다 20배가량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 폭풍의 눈 지구의 20배?”, “토성 폭풍의 눈, 모든 것을 삼킬 듯”, “토성 폭풍의 눈, 공포감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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