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밀리 송‘ 정훈희-김태화 부부, 환상의 하모니 선사!

입력 2014-01-17 1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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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스타패밀리송’에서는 ‘비밀하면 떠오르는 노래’를 주제로 정훈희, 김태화 부부와 탤런트 김영호와 딸 김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훈희 김태화 부부는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진 정훈희, 김태화 부부. 방송 최초로 실제 나이를 깜짝 공개하는 바람에 녹화장이 술렁였다고.

2집 음반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 중인 탤런트 김영호는 필리핀 유학중인 딸 김별 양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엄마’라는 곡을 딸과 함께 부르다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타 패밀리 송’은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음악을 부르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소통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오는 18일 토요일 11시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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