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에는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헤엄치던 도중 순식간에 얼어붙어 죽어 버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얼어붙어 죽은 수천 마리의 물고기떼 위로 개 한 마리가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운수 나쁜 물고기떼’는 꼼짝없이 개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는 상태. 이에 ‘운수 나쁜 물고기떼’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이다.
이 물고기들은 수심이 얕은 곳으로 밀려오던 중 바닷물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바람에 그대로 냉동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운수 나쁜 물고기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운수 나쁜 물고기떼 정말 운없다” “운수 나쁜 물고기떼, 개한테는 운수 좋은 날” “운수 나쁜 물고기떼 물이 순식간에 얼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