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경기권 주의보…‘주말에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된 상태다.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경기도는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성남, 안산, 안양권 11개 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오늘 오전부터 성남, 안산, 안양권과 수원, 용인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김포, 고양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역 내 모든 측정소에서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농도가 100㎍/㎥ 미만을 기록하면 해제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성남, 안산, 안양권 초미세먼지 최고농도는 95㎍/㎥, 평균농도는 64㎍/㎥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이제 외출해도 되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되서 다행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그래도 조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