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폭풍의 눈, 볼수록 소름이…‘공포감↑’

토성 폭풍의 눈

'토성 폭풍의 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NASA는 '토성 폭풍의 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포감을 유발할 만큼 거대한 소용돌이을 찍은 것이다. 이는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의 눈은 너비가 200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구에서 발생하는 싸이클론의 눈에 비하면 20배 가량 큰 것으로 전해졌다.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 폭풍의 눈 멋지다" "토성 폭풍의 눈 신기하다" "토성 폭풍의 눈 실제로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항공 우주국이 공개한 이 적외선 이미지는 토성 북극에서 일어난 회오리 폭풍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