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해 봤더니…병균 덩어리 ‘충격’

입력 2014-01-18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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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한 사진이 공개되며누리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초미세먼지를 3천 배 확대해 살펴본 결과 초미세먼지는 중금속덩어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먼지는 렌즈를 꽉 채울 정도로 입자가 크고 짙은 반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고 모양도 제각각이다.

먼지 입자는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다. 때문에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로의 유입이 용이하고 이는 결국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주 작은 오염 물질 입자들이 서로 엉기거나 뭉쳐 있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중금속 덩어리가 사람의 몸 속으로 유입된다면 기침 등을 동반한 폐 질환을 유발한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이걸 매순간 마시고 있다고?"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냐?"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집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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