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공개, 딱 봐도 女배우 집! “초대 받고 싶어”

입력 2014-01-18 18:57: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윤지 집 공개

배우 이윤지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윤지의 집은 한 번에 봐도 여배우의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소품이 가득했다. 자신의 얼굴이 담긴 대형 사진이 놓여있는가 하면 거실 한쪽 부분에는 그동안 받은 트로피가 즐비했다.

이윤지는 "트로피를 모아 놓으면 저는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며 "알고보니 우리 부모도 마찬가지더라. 평범한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 중 이윤지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로 200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꼽으며 "KBS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생애 한 번 밖에 못받는 신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윤지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집 공개 예쁘게도 꾸며 놓았네" "이윤지 집 공개 놀러가 보고 싶다" "이윤지 집 공개 여배우의 집은 저렇게 생겼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