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드러나는 심각성! “중금속덩어리?”

입력 2014-01-18 2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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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초미세먼지를 3천배 확대해 살펴본 결과가 공개됐다. 알고보니 중금속덩어리였던 것.

일반먼지는 렌즈를 꽉 채울 정도로 입자가 크고 짙은 반면,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고 모양도 제각각이었다.

이는 아주 작은 오염 물질 입자들이 서로 엉기거나 뭉쳐 있기 때문. 자세히 보면 동그란 형태의 작은 알갱이 3개가 덩어리를 이룬 형태인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이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에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 속에 달라붙어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충격적이다”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저게 내 몸 속에?” “초미세먼지 3천 배 확대 최악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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