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허가윤-전지윤 데뷔 1주년 ‘눈부신 외모’매력 셀카 화제

입력 2014-01-18 22: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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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허가윤,전지윤)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 케이팝 최초로‘컨트리팝’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투윤의 글로벌 팬페이지에는 이른바 ‘2YOONDAY’로 불리는 투윤의 데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콜라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들은 SNS를 통해서 투윤에게 전달됐다. 이에 전지윤은 관련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속에서 국내를 비롯해 독일, 영국, 미국, 쿠웨이트,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전세계 각국의 투윤의 팬들은 투윤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투윤의 데뷔 1주년 축하를 위해 직접 노래를 작사 작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방식의 사진메시지와 영상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팬들의 축하에 투윤은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전지윤의 물오른 미모가 인상적인 이번 셀카는 빼꼼하게 고개를 내민 허가윤의 장난스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의 허가윤과 전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은 지난해 타이틀곡 ‘24/7’을 발표해 포미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투윤은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를 통해 컨트리와 케이팝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투윤팬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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