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 나이
송해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에 출연해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는 “연예계 데뷔할 때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2살 어리게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나이는 89세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밝혔다.
송해는 192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무려 90세(만 88세)다. 원로 배우 이순재(80)보다 10살이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나이, 놀랍다” “송해 나이, 정정하셔서 다행” “송해 나이, 전국노래자랑에서 계속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송해 나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