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JYJ 김재중 생일 맞아 특별한 팬미팅 外

입력 2014-0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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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21일=‘월드가수’ 싸이가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다. 싸이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전야 행사의 ‘한국의 밤’에 나선다.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는 싸이는 한국의 창조경제와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한류를 이끈 또 다른 주인공으로서 한류와 유튜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모델을 글로벌 리더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18억건이 넘는 클릭수로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고 ‘젠틀맨’도 6억뷰 이상을 나타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았다.


● 22일=연기자 송중기가 달콤한 첫 정기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한다. 12박13일의 휴가가 끝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한 송중기는 같은 해 11월 22사단으로 최종 배치됐다. 현재 수색대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휴가 기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으 보냈다. 송중기는 2015년 5월 26일 전역한다.


● 26일=그룹 JYJ의 김재중이 생일을 맞아 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25일에 이어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란 타이틀 아래 공연을 겸하는 팬미팅 무대를 펼친다. 1시간 분량으로 팬미팅 형식의 생일파티 세션을 추가한다. 이에 앞서 김재중은 22일과 23일 일본 나고야 공연에 나선다. 김재중은 지난해 10월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다양한 분위기의 록 음악을 선보이며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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