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m거대 레코드판, 크기 실감 안 난다고? 차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4-01-20 11:07: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24m 거대 레코드판

‘124m 거대 레코드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124m 거대 레코드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에는 상공에서 레코드판 모양의 건물을 수직으로 내려다 본 모습이 담겨 있다. 건물 밖에 세워진 차와 비교했을 때 그 크기가 압도적으로 큰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건물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아레나 ‘포럼’의 지붕이다. 지름 124m에 달하는 이 레코드판은 세계적인 밴드 이글스의 공연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레코드판은 시속 27km의 속도로 돌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4m 거대 레코드판, 진짜 크다” “124m 거대 레코드판, 신기하다” “124m 거대 레코드판, 아이디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24m 거대 레코드판’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