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전효성닮은’ 막내작가 미모 보더니…괴력 불끈!

입력 2014-01-20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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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막내작가 이슬기 씨. 사진출처 | KBS 2TV

김주혁, 막내작가 반했나?

KBS 2TV ‘해패선데이-1박2일’ 미모의 막내작가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경기도 북부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재료를 얻기 위해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에 임했다.

등장한 스태프들 가운데 홍일점인 막내작가 이슬기 씨는 걸그룹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주혁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이 막내작가를 안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또 화면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슬기는 깃털에 불과할 뿐’이라는 깨알같은 자막이 깔려 웃음을 더했다.

힘이 없다던 김주혁은 괴력을 발산해 15개를 거뜬히 해냈다. 데프콘은 “힘이 없다더니 어떻게 된거냐”고 놀렸고,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답했다.

하지만 작가는 가장 호감있는 멤버로 차태현을 꼽아 김주혁에게 굴욕을 줬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네”, “김주혁 막내작가, 나도 반했다”, “김주혁 막내작가 케미 환상적이네”, “김주혁 막내작가, 반할만 하네”, “김주혁 막내작가, 정말 귀엽네요”,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있나?”, “김주혁 막내작가, 자막이 더 웃겼다”, “김주혁 막내작가, 매력있는 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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