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복사한 듯 똑같이 ‘엄마바보 인증’

입력 2014-01-20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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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를 따라 해 화제다.

추사랑은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야노 시호의 포즈를 흉내 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가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추성훈 추사랑 부녀 앞에 등장했다. 이때 추사랑이 갑자기 손으로 턱을 괴는 행동을 했다.

이에 야노 시호가 “뭐야 그건? 사랑이 어른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추사랑의 포즈가 자신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 “나 따라 하는 건가?”라고 의아해했다. 추성훈은 “당연히 따라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귀여워” “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엄마바보네” “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눈빛부터 돌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엄마 따라 하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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