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 중 몰래 깍지손 ‘조마조마’

입력 2014-01-20 16:51: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 중 몰래 깍지손 ‘조마조마’

배우 송지효와 이종석이 커플 미션을 수행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이종석이 비밀 커플을 연기해 지령을 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게임을 할 때마다 송지효와 몰래 스킨십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팔짱과 깍지 손을 자연스럽게 성공해냈다.

송지효와 이종석의 세 번째 미션은 이마 키스. 이들은 짝을 이뤄 장을 보다 이마 키스에 과감히 도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인 백허그는 아쉽게 실패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몰래해서 더 달달”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너무 뜨거워서 눈 녹일 기세”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여주 남주로 드라마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