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19금 콘셉트 우리가 회사에 요청”

입력 2014-01-20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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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선정성 논란에 빠졌다.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싱글 ‘레인보우 블랙 스페셜 앨범’(Rainbow Blaxx Special Albu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19금으로 앨범 콘셉트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김재경은 “우리가 먼저 회사에 요청했다. 섹시한 것 콘셉트를 하고 싶었고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동안의 귀여운 콘셉트가 더 어려웠다. 섹시가 마음에 든다”며 각자 허리와 다리, 흉부와 라인을 자신 있는 부위로 꼽았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20일 싱글 ‘레인보우 블랙 스페셜 앨범’(Rainbow Blaxx Special Album)을 발매하고 신곡 ‘차차’(ChaCha)로 바라고 바라던 콘셉트의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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