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AOA, 안무 수정하며 ‘청순 섹시’ 진면목 과시

입력 2014-01-22 0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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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청순 섹시 이차 공습을 시작한다.

컴백 2주째를 맞는 AOA는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출연한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AOA는 ‘청순 섹시’ 버전의 새로운 안무를 위해 긴급 준비에 돌입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무 수정’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축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AOA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짧은 치마’ 새로운 안무는 24일 금요일 KBS ‘뮤직뱅크’에서 처음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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