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타이니지 도희가 실제 키를 고백했다.
도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 응답하라 1994 특집에 출연, “걸그룹 타이니지가 키 작은 멤버를 뽑고 있었다. 그 오디션을 보고 그룹에 합류했다”고 데뷔계기를 털어놨다.
MC 미르가 실제 키를 묻자, 제이민은 “주위 사람들이 너를 작게 보니까 이 참에 실제 키를 공개하는 게 낫다”고 거들었다.
이에 도희는 “내 키는 정확하게 151.8cm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MC 신동은 “더 크게 봤는데 실제 키가 더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희 실제 키 고백에 누리꾼들은 “도희 실제 키 고백, 생각보다 더 작어”, “도희 실제 키 고백, 귀엽다”, “도희 실제 키 고백, 아기같다”, “도희 실제 키 고백, 비율이 좋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여수 출신의 조윤진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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