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김수현 술버릇 공개 “한잔 하니 속마음을…”

입력 2014-01-23 0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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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술버릇

김응수, 김수현 술버릇 공개 “한잔 하니 속마음을…”

배우 김응수가 후배 김수현의 술버릇을 밝혔다.

김응수는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수현과 함께한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가 “‘해를 품은 달’을 할 때 김수현이 나를 어려워하기에 그를 위해 술자리를 마련했다”며 “술을 한잔 하니 속마음을 이야기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술을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진다. 그런데도 잘 마시긴 잘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술버릇, 나도 궁금해” “김수현 술버릇, 주사 없나 봐” “김수현 술버릇, 주량은 어느 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수현 술버릇’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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