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660~700만원…김수현 야상은?

입력 2014-01-23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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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김수현 야상

'전지현 야상' '김수현 야상'

‘별에서 온 그대’11회에서 전지현(천송이 분)과 김수현(도민준 분)이 입고 나온 야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와 도민준이 낚시터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은 날씨가 추운 만큼 두터운 야상 점퍼를 입었다.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의 제품으로 6200달러(한화 약 660~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한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김수현 야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김수현 야상 예쁘다 했더니 역시 비싸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전지현 야상 중고차 한 대 가격이네", "전지현 김수현 야상 가격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4.5%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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