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전지현 야상, 명품 지름신도 엄두 못 낼 가격…‘미쳤네’

입력 2014-01-23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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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에 향하는 마음을 주체못한 천송이가 결국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이 오는 야외 낚시터에서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자신을 속마음을 드러낸 것.

하지만 이 장면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야상이었다. 방송 직후 ‘김수현 야상’, ‘전지현 야상’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날 김수현이 입고 등장한 야상은 시스템 옴므 제품으로 알려졌다. 시중가는 100만 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 전지현이 입고 등장한 야상은 가격이 더욱 상당했다. 해당 제품은 미스터 앤 미세스퍼 브랜드로 가격이 660만 원대에 달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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