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뭐가 달라졌길래…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입력 2014-01-23 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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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153 한정판, 뭐가 달라졌길래…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모나미 153 한정판’이 이목을 끌고 있다.

볼펜 브랜드 모나미는 22일 ‘153 볼펜’ 판매 50주년을 맞아 한정판을 제작해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다. 실버 니켈 도금 위에 레이저 로고가 프린팅 돼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독일산 명품 금속볼펜심 및 고급잉크의 사용으로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안정된 필기감이 역시 특징이다.

또 볼펜과 더불어 모나미 153 한정판의 케이스는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구조와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조합을 채택, 모던함과 동시에 간결함을 살려 소장가치를 높였다.

모나미 153 한정판 가격은 온라인 숍인 모나미스테이션에서 구입할 경우 1만 5900원이다. 수랑은 1만 개로 한정 판매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갖고 싶다”, “모나미 153 한정판…대박”, “모나미 153 한정판…이렇게 팔아야 하나”, “모나미 153 한정판… 장난이 아닌데”, “모나미 153 한정판…괜히 지름신이 샘솟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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