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웨딩드레스 공중부양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해’

입력 2014-01-23 21:17: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송지효 웨딩드레스 공중부양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해’

배우 송지효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임한 공중부양 연기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 측은 23일 출연 배우 송지효의 비하인드 컷을 소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술자리에서 의자에 누운 채 마치 공중부양처럼 아슬아슬한 포즈를 하고 있다. 청순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만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응급남녀’ 1회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극 중 송지효(오진희)는 최진혁(오창민)과 이혼 6년 만에 재회한 후 분에 못 이겨 술을 먹다 실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불안해” “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어떤 모습일까” “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응급상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이 호흡을 맞춘 ‘응급남녀’는 2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웨딩드레스 송지효 공중부양’ 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