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성룡 아들에 관심 “훈남에 나이도 어리고…”

입력 2014-01-24 0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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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나르샤

나르샤, 성룡 아들에 관심 “훈남에 나이도 어리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중화권 톱스타 성룡 아들에 관심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성룡의 아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훈남이다. 나이도 어리고 매너도 좋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빠를 도우며 보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룡이 “내 아들 지금 여자 친구 없다”고 말한 후 “내일은 아마도 있다”고 번복했다.

나르샤는 “오늘만 사귀고 헤어져야겠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룡 아들, 궁금하다” “성룡 아들, 나르샤 성룡 며느리되나” “성룡 아들, 나르샤 입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성룡 아들’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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