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떡실신 ‘리얼한 만취연기’

입력 2014-01-24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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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웨딩드레스 공중부양. 사진| tvN.

송지효 웨딩드레스 입고 공중부양, 무슨 일?

송지효가 웨딩드레스 사진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 측은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뒤 뒤로 넘어져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응급남녀’ 1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이 이혼 후 지인의 결혼식에서 악연으로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송지효 공중부양 사진은 6년 만에 악연으로 만나 창민과 티격태격한 진희가 분에 못이셔 술을 먹다 실신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역시 예쁘네”, “송지효 웨딩드레스, 무슨 일이지?”, “송지효 웨딩드레스 궁금하네…응급남녀 꼭 봐야지”,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장면, 본방사수”, “응급남녀 송지효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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