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 화보 공개

입력 2014-01-24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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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문근영, 한혜진, 유지태, 김효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가 패션매거진 ‘W’를 통해 창립 10주년 파티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3층 MCUBE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나무엑터스의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축하와 감사를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

‘W’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당일 참석한 배우들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았고, 흑백과 컬러로 나누어 차례로 공개됐다.

흑백 버전에서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와 이윤지, 유준상, 김지수 등 연기자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았다.

특히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나무엑터스와 9년을 함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유준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특유의 발랄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김지수 또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10주년 파티에는 나무엑터스에 소속된 수십명의 배우들을 포함해 영화계와 방송계, 그리고 패션계 인사들을 포함한 500명이 참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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