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매너등, 임시완 모태솔로라더니…‘여심 다 사로잡네’

입력 2014-01-25 1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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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매너등, 임시완 모태솔로라더니…‘여심 다 사로잡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매너등이 화제다.

임시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 출연했다. 이날 병만족이 최초로 수상가옥 짓기를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시완과 예지원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숲을 찾아 헤맸다. 이때 예지원은 높은 나무에 열린 바나나를 발견,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나무를 지탱하고 올라갈 곳을 알려주며 선뜻 자신의 등을 밟고 올라가라고 등을 내줬다.

예지원은 임시완의 등을 사뿐히 밟고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한 번만 더 매달려보자"고 한 뒤 또 다시 매너등을 보였다.

예지원은 바나나 나무에 다시 한 번 매달려봤지만 결국 바나나를 획득하지는 못 했다. 하지만 임시완은 나무에 매달린 예지원이 떨어지지 않게 안아서 내려주는 등 폭풍매너를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임시완 매너등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매너등, 정말 멋있다", "임시완 매너등, 뭐든 게 완벽해", "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부럽다", "임시완 매너등, 덕분에 정글의 법칙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은 15.6%로 지난 방송분(12.5%)보다 3.1%P 상승한 수치를 기록, 금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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