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대박! 디켐베 무톰보가 여기 있네~”

입력 2014-01-26 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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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체 스펙이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초등학생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시합을 하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유독 키가 큰 선수가 눈에 들어온다. 마치 대학 선수가 어린이들에게 농구를 지도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 선수는 11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키가 무려 188cm. 몸무게 역시 77kg으로 고등학생 수준이다. 지금의 신체 사이즈를 유지한다면 미래의 센터감이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미래의 무톰보가 여기 있네” “대단하다” “빨리 NBA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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