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최홍만도 넘어설 듯한 성장 속도”

입력 2014-01-26 14:48: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화제다. 미래의 대형 센터가 탄생할 조짐이다. .

최근 해외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이 올라왔다. 조회수가 폭발적이다.

사진은 평범한 농구 경기 장면이다. 초등학생들이 체육관에서 농구 시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유독 키 큰 선수가 코트에 있다. 마치 대학선수가 어린 학생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 듯한 사진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 선수의 나이. 불과 11살인 걸로 알려졌다. 188cm. 몸무게도 77kg의 초등학생이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최홍만도 넘어설 듯하다” “엄청난 성장속도다” “조작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