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 출산 휴가…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잠시 안녕”

입력 2014-01-27 1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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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 출산 휴가…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잠시 안녕”

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지막 녹음. 이젠 둘째 녀석 만나기 위해 방송과는 잠시 안녕이다. 청마의 해, 푸른 기운을 담은 아이와 멋지게 달려봐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트위터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난 입덧 때문에 잘 못 먹겠는데 남편은 혼자 다 먹을 수 있다며 무려 해물찜 ‘중’자를 시켰다. 그동안 많이 배가 고팠나 보다 미안”이라는 글로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현재 고 아나운서는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달 하순경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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