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아찔한 앞트임 드레스

입력 2014-01-27 1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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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8월 뉴욕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8월 뉴욕 바클리스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래미 어워드 2014’ 테일러 스위프트…3개 부문 후보

미국의 팝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2014에 참석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은빛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 지난해 5월 발표한 곡 ‘올 투 웰(All too well)’을 열창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베스트 컨트리송, 베스트 컨트리앨범, 올해의 앨범 등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상이다.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 개 부문에 대해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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