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경관’

입력 2014-01-27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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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집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위치했으며 마당 한 가운데에는 기찻길이 설치돼 있다.

이 집의 주인은 톰 밀러라는 남성으로 철로와 기차까지 그가 손수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만들어진 이 기찻길을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정말 특이하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예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막힌 아이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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