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재, 사상구 신발공장서 큰 불

입력 2014-01-27 1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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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재’

27일 오후 12시 15분경 부산시 사상구의 한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한 동이 전소되고 주변 공장 일부가 탔다.

화재 발생 후 소방대원 120여 명과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건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인화성 물질로 인해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은 현장 화재 감식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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