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 “민국이 형은 얼마나 힘들었겠어”

입력 2014-01-27 17: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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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맏형 부담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맏형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윤후는 아이들 중 맏형이 되는 부담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어떤 애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있고 다른 애들은 다른 거 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라며 “동생들끼리 알아서 하면 안 되느냐.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후는 새 멤버 가수 김진표의 집에서 그의 아들 김민건, 딸 김규원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윤후는 “재밌고 보람 있었다. 대장이 된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맏형 부담감, 맏형 할 만하네”, “윤후 맏형 부담감, 든든하다”, “윤후 맏형 부담감, 이대로만 커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맏형 부담감’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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