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굳이 왜 기찻길을…

입력 2014-01-27 1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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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마당 한 가운데에는 기찻길이 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지어진 이 집은 지난 1930년 완공됐으며 주인 톰 밀러가 철로와 기차까지 손수 건설했다고 한다.

특히, 이 집은 전체 토지면적은 7만9600㎡(약 2만4000평)에 455㎡(약 137평)으로 3개의 욕실, 4개의 침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은 350만 달러(약 38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정말 특이해”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예쁘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막힌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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