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와 코믹 엽기 사진 화제

입력 2014-01-28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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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신예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의 엽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제임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모습. 공개된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버스커버스커 브래드는 스탠딩마이크를 잡고 만화주인공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제임스는 브래드의 옆에서 귀에 전선을 꽂은 채 장난스럽게 야유를 보내는 듯한 포즈로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 출신의 브래드와 제임스는 이미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 브래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로열 파이럿츠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15일 신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제임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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